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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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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드유 댓글 0건 조회 1,733회 작성일 19-0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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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서 조금씩 말을 하고 단어를 사용할때 보면 뿌듯하고 이쁘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발달이 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 늦는다면 걱정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혹시 내가 잘못 한건 없는지 우리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ㅣ.


그중 언어 발달이 걱정의 원인중에 하나 입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치료는 초기에 하는것이 좋듯이 언어치료 또한 초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의사소통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2차적 정서문제가 생길 확율이 높아지고 조금더 지나서는


학업성취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끼리의 사회성,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낄칠 확율이 높음으로


초기에 치료가 중요 합니다.


보통 언어가 늦는 경우는 병리적 원인과 아닌 경우로 나뉩니다.


병리적 원인의 경우 ,청력장애,뇌성마비,자페등의 원인등이 있습니다.


병리적 원인이 아닌 경우는 심리적,전체적인 발달지연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이럴 경우 심리상담센터등의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아이들 각각 자기만의 발달 속도가 있기에 조금은 느릴수도 빠를 수도 있습니다.

언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다소 조금 늦는 경우로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말을 구사하지 못해도 반응만 제대로 하면 지능에는 문제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빈 두돌이 지나서 2개 이상의 단어를 조합하지 못하거나 누가봐도 언어능력이 떨어진다고 의심이 간다면


전문가의 검사와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 합니다.


검사를 통해 아이의 언어 발달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 단순한 발달 지연인지 발음의 문제 인지 더듬는지, 아님

읽기와 말하기가 어려운지등에 원인을 파악하여 맞춤 치료를 진행할수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언어치료는 아동 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받는 치료 입니다.

누구든지 생길수 있는것으로 부담갖지 마시고 상담과 검사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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