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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검사

위드유 자가진단 검사
1 특별한 상황이 아닌데도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꼼지락거린다.
2 의자에 앉아서도 계속해서 몸을 꼼지락거린다.
3 가만히 있어야할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기어오르거나 뛰어다니거나 지나치게 돌아다닌다. (성인이나 청소년은 자리에 앉아 있기가 힘든 경우 체크)
4 특별한 상황이 아닌데도 마치 고삐가 풀린 말처럼 뛰어다닌다.
5 조용한 활동이나 여가생활에 참여하지 못한다.
6 제지를 하더라도 듣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7 지나치게 이야기를 많이 한다.
8 평소에 다른 사람이 하는 질문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대답한다.
9 자기 순번을 기다리지 못한다.
10 다른 사람의 활동이나 게임 대화를 방해하고 간섭한다.

** 평가:
4개 이하 : ADHD 진단이 되지 않는 정상적인 상태로 판단되나 지속적인 경과 관찰을 요하는 상태임.

5개 이상 : 다소 높은 ADHD 수준으로 예상되며 정밀 검사를 통해 확정진단 및 투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50%의 확률로 학습치료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차적인 우울증, 시험 불안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청소년기에 이르면, 학업 탈락에 대한 반응으로, 분노 조절의 어려움, 반항성의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 따라 영역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7개 이상 : ADHD에 해당하는 단계에 해당하며, 정밀 검사 단계에 따라 투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ADHD 진단에 해당하는 사람은 일명 조용한 ADHD가 진단이 가장 어려우며 진단 후 약물투약과 놀이 및 미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ADHD와 학습장애가 병행하는 일이 많이 있어 관련 치료를 반드시 시행하고 경과 관찰하는 것이 좋다.
또한 ADHD가 의심될 경우 종합심리검사와 주의집중력검사(ATA검사)를 통해 정밀 검사를 해봐야합니다.